평창 대관령면 폐기물 야적장 화재…4시간 만에 진화
이종재 기자 2024. 8. 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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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9시50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불이 났는데 초기 진화가 안된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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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이종재 기자 = 지난 9일 오후 9시50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불이 났는데 초기 진화가 안된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4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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