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모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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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가 모친상을 당했다.
10일 뉴스1 확인 결과, 조영구의 모친 안정숙 씨는 지난 9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된 가운데, 조영구와 그의 아내 신재은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영구는 지난 1994년 SBS 공채 MC 1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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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조영구가 모친상을 당했다.
10일 뉴스1 확인 결과, 조영구의 모친 안정숙 씨는 지난 9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된 가운데, 조영구와 그의 아내 신재은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6시 20분이며, 장지는 충청북도 충주시 선산이다.
한편 조영구는 지난 1994년 SBS 공채 MC 1기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트로트 음반도 발매하며 가수 활동도 이어왔다. 최근에도 다수의 무대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7년 쇼호스트 신재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정우 군이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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