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웹툰 '대충 캠퍼스로맨스임' OST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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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켄(KEN)이 참여한 네이버웹툰 '대충 캠퍼스로맨스임'의 OST가 오늘(10일) 공개된다.
켄이 부른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은 올드스쿨 드럼과 빈티지 레트로 기타 톤으로 만들어진 미디움 팝 스타일의 곡이다.
이번 OST는 종합 콘텐츠 제작 유통사인 뮤직앤뉴와 네이버웹툰의 음악사업협력 중 하나다.
'러브 미 어게인'에는 '대충 캠퍼스로맨스임'의 공철진 작가가 기획 단계부터 앨범커버 일러스트까지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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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이 부른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은 올드스쿨 드럼과 빈티지 레트로 기타 톤으로 만들어진 미디움 팝 스타일의 곡이다. ‘대충 캠퍼스로맨스임’의 러브송으로, 끝나지 않은 관계 속에서 깊어진 마음을 이야기한 진솔한 가사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켄은 섬세하고 감각적인 보컬로 곡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설레이면서도 애틋한 주인공들의 감정을 오롯이 담아냈다.
이번 OST는 종합 콘텐츠 제작 유통사인 뮤직앤뉴와 네이버웹툰의 음악사업협력 중 하나다. ‘사내연애 사절!’, ‘킬러 배드로’에 이어 세 번째 웹툰 컬래버 프로젝트다. 뮤직앤뉴는 영케이(데이식스), 더보이즈, 태민(샤이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 타깃 시청층이 선호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를 통해 웹툰에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러브 미 어게인’에는 ‘대충 캠퍼스로맨스임’의 공철진 작가가 기획 단계부터 앨범커버 일러스트까지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웹툰을 즐겨봤던 기존 독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자 추억이 될 예정이다.
켄은 지난 2012년 빅스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2020년 첫 솔로앨범 ‘인사’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병행 중이다. 그는 지난 4월 단독 팬콘서트 ‘749 고백’ 서울 공연과 대만 팬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현재 OST, 피처링, 뮤지컬 등 여러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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