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발목 부상 당했다 "워터밤 출연 취소"[공식]

안윤지 기자 2024. 8. 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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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멤버 쥴리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쥴리가 소속된 S2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지난 8일 촬영 중 경미한 발목 부상을 입게 돼, 병원 진료 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7월 EP 1집 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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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KISS OF LIFE) 쥴리/사진=임성균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멤버 쥴리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쥴리가 소속된 S2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지난 8일 촬영 중 경미한 발목 부상을 입게 돼, 병원 진료 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향후 보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위하여, 이번 '워터 밤 대전' 출연을 취소하게 됐다"라며 "이번 일로 인해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7월 EP 1집 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로 데뷔했다. 이후 '배드 뉴스(Bad Nes)' '쉿' '노바디 노즈(Nobody Knows)' '미다스 터치(Midas Touch)' '스티키(Sticky)' 등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특히 '스티키'는 국내외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그룹을 알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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