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전현무, '돌싱' 안재현에 "혼자 오래보다 갔다 온 사람이 낫다더라" 씁쓸 미소 (나 혼자 산다)

조민정 2024. 8. 10.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자신보다 돌싱인 안재현이 솔로 시장에서 더 낫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타로 카드를 통해 본 자신의 결혼운을 풀이하면서 이 같은 말을 했다.

이어진 전현무의 타로 점에서는 전현무가 자신의 결혼운을 진지하게 고려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혼자 오래 있는 사람보다 갔다 온 게 낫다고 한다. 내가 최악이다. 난 골동품이다"라고 자조적으로 말하며, 돌싱인 안재현이 자신보다 솔로 시장에서 더 우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나혼자산다 캡쳐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현무가 자신보다 돌싱인 안재현이 솔로 시장에서 더 낫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타로 카드를 통해 본 자신의 결혼운을 풀이하면서 이 같은 말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가이는 강원도 화천에서 올라온 동생과 함께 타로 카드를 통해 다가올 드라마의 성공 가능성을 점쳤다. 그의 동생은 이번 프로젝트가 윤가이에게 큰 도약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윤가이는 박나래의 결혼운도 타로 카드로 점쳐봤다.

박나래는 자신의 연애운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면서 곧 만날 사람이 있는지, 아니면 새로운 인연이 생길지에 대해 물었다. 윤가이는 박나래가 카드를 선택하도록 하고, 선택된 카드를 분석하며 연애운이 좋으며 특히 12월에 좋은 연애수가 들어올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임신 운이 있음을 언급하며 긍정적인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진 전현무의 타로 점에서는 전현무가 자신의 결혼운을 진지하게 고려했다. 윤가이는 전현무에게 결혼에 대해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플 수 있으며, 올해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혼자 오래 있는 사람보다 갔다 온 게 낫다고 한다. 내가 최악이다. 난 골동품이다"라고 자조적으로 말하며, 돌싱인 안재현이 자신보다 솔로 시장에서 더 우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