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X염정아 '크로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로스'가 믿고 보는 황정민, 염정아의 열연부터 시원한 액션과 코미디까지 두루 갖춘 흥행 요소를 공개했다.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 '크로스'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과 염정아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케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크로스'가 믿고 보는 황정민, 염정아의 열연부터 시원한 액션과 코미디까지 두루 갖춘 흥행 요소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영화 '크로스'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았다.
#1. 믿.보.배 황정민X염정아의 색다른 크로스! 베테랑 주부 황정민X에이스 형사 염정아, 로또 같은 부부의 환상의 케미!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 '크로스'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과 염정아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케미다.
두 배우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크로스'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배우들의 신선한 캐릭터와 반전 매력을 담았다. 황정민은 잘 나가던 요원 시절의 과거를 숨긴 베테랑 주부 '강무' 역으로 분해 아내를 알뜰살뜰 내조하는 남편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염정아는 전직 사격 국가대표이자 강력범 때려잡는 에이스 형사 '미선' 역을 맡아 남다른 카리스마와 코믹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다정다감한 주부 9단 남편 '강무'와 와일드하고 터프한 아내 '미선'으로 완벽 변신한 황정민과 염정아는 보편화된 부부 역할을 반전시킨 색다른 부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맞는 게 하나도 없는 로또 같은 두 부부가 한 사건을 겪으며 하나가 되어 '크로스' 되는 순간은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 폭발하는 아드레날린 액션X빵 터지는 유쾌한 엔돌핀의 크로스!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과 코미디의 만남!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아드레날린 가득한 액션과 엔돌핀 넘치는 유쾌한 코미디의 만남이다. '크로스'의 액션은 남녀 커플 구도, 2:2 구도, 총기 액션, 카체이싱 액션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카체이싱 액션은 '크로스'>만의 코믹적 요소를 가미해 '비움 환경차(분뇨 수거차)'를 이용했다. 실제 살수차를 리디자인하고, 코코아와 황토로 만든 오물까지 제작해 탄생한 '비움 환경차' 카체이싱은 '크로스'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액션 장면이 될 전망이다.
전직 국군정보사령부 특수 요원 '강무'와 아시안게임 사격 은메달리스트였던 '미선'이 만나 선보인 총기 액션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크로스'의 볼거리다. 특히 지하벙커에서 '강무'와 '미선'이 서로를 엄호하고, 막아주는 '크로스 액션'은 두 사람의 공조가 빛을 발하는 순간으로 '크로스'의 명장면 중 하나다. "촬영팀과도 공을 많이 들여서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다. 되게 멋있게 나올 장면이다"라는 염정아의 말처럼, 무술 감독과 두 배우가 오랜 리허설을 거쳐 탄생한 '크로스 액션'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예정이다.
#3.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오락 액션 영화! 올여름, 전 세대가 넷플릭스에서 크로스할 준비 완료!
'크로스'는 온 가족이 모여 언제 어디서든 넷플릭스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더운 여름에 걸맞는 시원한 오락 액션 영화다. "'크로스'엔 재미가 있고, 지루함이 없다"라는 이명훈 감독의 말처럼 '크로스'는 유머러스한 설정과 재치 있는 대사들이 모든 장면에 촘촘하게 가득 차 있다. 스틸에서도 엿볼 수 있듯, '크로스'에는 분홍색 뜨개질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상웅'(정만식)의 '엄마 차'와 황정민의 코믹 연기, '강무'와 '미선'의 스마트폰 잠금 해제 장면 등 코믹한 장면이 다채롭게 담겨 있다. 여기에 '미선'과 강무' 뿐만 아니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인 '상웅', '헌기'(차래형), '동수'(이호철)의 환상의 티키타카와 케미도 담겨 있어 쉴 새 없는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처럼 액션과 코미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크로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 같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될 전망이다.
올여름 언제 어디서든 시원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오락 액션 영화 '크로스'는 9일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 이제훈 "배우되겠다는 꿈, 목숨 걸 정도로 절실했다" - 스포츠한국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조정석, 하이힐 신고 여성복 100벌 피팅 “아내도 제 모습 예쁘다고 칭찬”[인터뷰] - 스포츠한국
- ‘역도 영웅’으로 돌아간 조폐공사 직원, ‘12년’ 만에 메달 되찾은 사연[파리 올림픽] - 스포
- 임지연·김성철·지예은, 챌린지부터 스크린·예능 접수한 한예종 출신 스타[스한: 초점] - 스포츠
- "섹시한 것이 죄?" SNS 달군 독일 육상 女스타 - 스포츠한국
- ‘빅토리’ 이혜리 “모두의 청춘을 응원하는 영화”[인터뷰] - 스포츠한국
- 원빈 조카 김희정, 홀터넥 수영복 차림으로 럭셔리 휴가 근황 공개 - 스포츠한국
- 시그니처 지원·권은비·현아… 여름밤 핫하게 물들인 '워터밤 퀸'[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 신유빈의 '파리 라스트 댄스', 독일 '18세 에이스'를 잡아야 산다[초점]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