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린, 한 젊은이가 건넨 꼬깃꼬깃 편지에 감동 “많은 위안 받았습니다”

이슬기 2024. 8. 10.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린이 한 팬에게서 받은 감동을 이야기했다.

린은 8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한 쪽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연히 만난 린에게 주기 위해, 다급하게 쓴 듯한 편지가 담겼다.

이에 린은 "식당에서 만난 한 젊은이가 손에 쥐어 준 편지"라며 감동 받은 이모티콘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린이 한 팬에게서 받은 감동을 이야기했다.

린은 8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한 쪽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연히 만난 린에게 주기 위해, 다급하게 쓴 듯한 편지가 담겼다. "지내면서 린 씨의 노래로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멘트가 시선을 끈다.

또 팬은 "행복하시고 항상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에 린은 "식당에서 만난 한 젊은이가 손에 쥐어 준 편지"라며 감동 받은 이모티콘을 더했다.

한편 린은 엠씨더맥스 이수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