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Wh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25위‥3주 연속 차트인
황소영 기자 2024. 8. 10. 09:23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글로벌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오피셜 싱글 차트 25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외에도 '싱글 세일즈'와 '싱글 다운로드'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고, '피지컬 싱글 세일즈'(8위)에서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지민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Who'는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8월 2일부터 8일까지)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연속 1위(7월 23일부터 8월 6일 자)를 유지하다가 지난 7일 자 차트에서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BIRDS OF A FEATHER'에 잠시 정상을 내줬지만 하루만에 역주행하며 1위를 탈환했다.
지난달 19일 발매된 지민의 '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ho'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다. 이 곡은 최신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8월 10일 자)에서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12위에 랭크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9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오피셜 싱글 차트 25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외에도 '싱글 세일즈'와 '싱글 다운로드'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고, '피지컬 싱글 세일즈'(8위)에서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지민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Who'는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8월 2일부터 8일까지)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연속 1위(7월 23일부터 8월 6일 자)를 유지하다가 지난 7일 자 차트에서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BIRDS OF A FEATHER'에 잠시 정상을 내줬지만 하루만에 역주행하며 1위를 탈환했다.
지난달 19일 발매된 지민의 '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ho'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다. 이 곡은 최신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8월 10일 자)에서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12위에 랭크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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