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함양서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12∼17일 개최

김동민 2024. 8. 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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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과 함양군이 협력해 학생예술교육을 위해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한 결과 도내 학교의 약 17%가 학생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 오케스트라가 그동안 갈고 닦은 멋진 실력을 펼쳐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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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학생 멋진 연주 [연합뉴스 자료 사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과 함양군이 협력해 학생예술교육을 위해 개최한다.

전국에서 초등학교 31개 팀, 중학교 31개 팀, 고등학교 6개 팀 등 학생 68개 팀이 참여해 일반인과 지역 연합으로 결성된 15개 팀과 함께 총 83개 팀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오케스트라· 윈드오케스트라·앙상블 등 3개 종목에서 학생과 지역 연합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도교육청은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한 결과 도내 학교의 약 17%가 학생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 오케스트라가 그동안 갈고 닦은 멋진 실력을 펼쳐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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