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가 주인공"…대구국제피아노페스티벌 22∼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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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국제피아노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여는 이 페스티벌에는 러시아의 안나 불키나,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폼파발디 등 세계적 피아니스트가 참여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등을 들여준다.
백진현 대구시향 상임지휘자는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클래식 독주 악기인 피아노를 주인공으로 한 축제"라며 "세계 각국의 피아니스트가 펼치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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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4 대구국제피아노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여는 이 페스티벌에는 러시아의 안나 불키나,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폼파발디 등 세계적 피아니스트가 참여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등을 들여준다.
백진현 대구시향 상임지휘자는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클래식 독주 악기인 피아노를 주인공으로 한 축제"라며 "세계 각국의 피아니스트가 펼치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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