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모친상 비보...“조문 많이 와주길...마지막 효도기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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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34)이 모친상을 당했다.
9일 유재환은 개인 채널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생전에 항상 말씀하신것이 본인 장례식은 그저 사람 많고, 많이 웃고, 많이 떠들썩하길 바라셨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재환은 과거 모친과 함께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만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5월 작곡 사기 및 성추행 의혹으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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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34)이 모친상을 당했다.
9일 유재환은 개인 채널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생전에 항상 말씀하신것이 본인 장례식은 그저 사람 많고, 많이 웃고, 많이 떠들썩하길 바라셨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옷깃만 스친 인연이어도 상관없이 진심으로 감사드릴테니 그저 빈소 많이 찾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유재환은 과거 모친과 함께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만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5월 작곡 사기 및 성추행 의혹으로 비난을 받았다. 피해자들 주장에 따르면 이들은 유재환에게 작곡료를 보냈지만 곡을 받지 못했다.
일부 여성 피해자들은 그로부터 성희롱 및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까지 이어졌다. 유재환은 현재 성희롱, 성추행 등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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