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ACAD) 98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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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ACAD) 98기 수료식이 9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가족 그리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6개월간 학습을 마친 35명의 수료생들의 노고를 축하했다.
수료식에는 이수영 행정대학 부원장 축사를 통해 "98기 수료생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정책 전문가로서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수료생들에게 무궁한 발전과 도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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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ACAD) 98기 수료식이 9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가족 그리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6개월간 학습을 마친 35명의 수료생들의 노고를 축하했다.
이번 98기 과정은 다양한 직업군과 배경을 가진 수강생들이 참여해, 국가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전략적 시각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강의와 토론을 통해 수강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수료식에는 이수영 행정대학 부원장 축사를 통해 “98기 수료생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정책 전문가로서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수료생들에게 무궁한 발전과 도전을 당부했다.
수료증 수여식에서는 각 수료생들이 정성껏 노력해온 학업의 결실을 기념하며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 대표는 “이번 과정에서 얻은 소중한 인연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밝혔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ACAD)은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국가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수료식을 끝으로 98기는 공식적인 여정을 마무리했으며, 향후 동문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학습 기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99기 모집은 오는 가을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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