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영-허윤서 '물속의 예술'…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테크니컬 12위 [파리 2024]

전신 기자 2024. 8. 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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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로 12년 만에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한 이리영(부산수영연맹)-허윤서(성균관대)가 첫날 12위에 자리했다.

이리영-허윤서는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테크니컬 루틴에서 예술 점수 84.50점, 수행 점수 143.0667점을 얻어 합계 227.5667점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한 건 역대 다섯 번째이자 2012 런던 대회 박현선-박현하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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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드니=뉴시스] 최동준 기자 = 9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 루틴 경기에서 이리영-허윤서 조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08.10. photocdj@newsis.com


[서울·파리=뉴시스]전신 최동준 김주희 기자 = 한국 선수로 12년 만에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한 이리영(부산수영연맹)-허윤서(성균관대)가 첫날 12위에 자리했다.

이리영-허윤서는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테크니컬 루틴에서 예술 점수 84.50점, 수행 점수 143.0667점을 얻어 합계 227.5667점을 기록했다.

경기에 나선 17개 팀 중 12위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한 건 역대 다섯 번째이자 2012 런던 대회 박현선-박현하 이후 12년 만이다.

대한체육회가 제공한 취재정보자료집을 통해 허윤서는 이번 대회 목표로 "톱 10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리영은 "한국 아티스틱스위밍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이 10위 안에 들면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역대 최고 기록을 쓸 수 있다. 현재 최고 기록은 2000 시드니 유나미-장윤경의 11위다.

이들은 11일 오전 2시30분 듀엣 프리 루틴에서 목표를 향해 다시 한번 뛰어든다.

[생드니=뉴시스] 최동준 기자 = 9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에서 이리영-허윤서 조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08.10. photocdj@newsis.com


[생드니=뉴시스] 최동준 기자 = 9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에서 이리영-허윤서 조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08.10. photocdj@newsis.com


[생드니=뉴시스] 최동준 기자 = 9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에서 이리영-허윤서 조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08.10. photocdj@newsis.com


[생드니=뉴시스] 최동준 기자 = 9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 루틴 경기에서 이리영-허윤서 조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08.10. photocdj@newsis.com


[생드니=뉴시스] 최동준 기자 = 9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 루틴 경기에서 이리영-허윤서 조가 연기를 마친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08.10. photocdj@newsis.com


[생드니=뉴시스] 최동준 기자 = 9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에서 스페인 이리스 티오 카사스, 알리사 오조기나 오조긴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08.10. photocdj@newsis.com


[생드니=뉴시스] 최동준 기자 = 9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에서 그리스 에반게리아 플라타니오티, 셰리 보브리트스키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08.10. photocdj@newsis.com


[생드니=뉴시스] 최동준 기자 = 9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에서 뉴질랜드 니나 브라운, 에바 모리스 조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08.10. photocdj@newsis.com


[생드니=뉴시스] 최동준 기자 = 9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에서 미국 메구미 필드, 제이미 크자코우스키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08.10.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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