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닮은 선한 미소로♥"…영웅시대 밴드, `폭우` 뚫고 66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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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쪽방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시락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8일 폭우를 뚫고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 집에서 66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그 가수에 그 팬덤'이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 회원들은 임영웅 닮은 선한 미소로 서로를 반기며 건행을 외친 뒤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쪽방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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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쪽방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시락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8일 폭우를 뚫고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 집에서 66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그 가수에 그 팬덤'이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 회원들은 임영웅 닮은 선한 미소로 서로를 반기며 건행을 외친 뒤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쪽방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는 "이곳의 삶을 바라보며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나눔 실천에는 2002년생 동국대학교 영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이 함께했다. 이 유학생은 지난 5월 상암월드컵경기장 공연 때 밖에서 마라톤을 뛰다가 공연상황을 보고서 팬이 되었다고 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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