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주가 급락인데…과즙세연 ‘더 인플루언서’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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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과즙세연(인세연·24)이 출연한 '더 인플루언서'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기에 8일 오후 방시혁 의장이 20대 BJ 과즙세연과의 만남 논란이 부정적 재료로 작용했다는 게 증권가 설명이다.
한편 BJ 과즙세연이 11일 오전 생방송을 예고, 관련 입장을 표명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BJ 과즙세연은 9일 본인 SNS에 '아프리카TV 11일 9~10시에 방송합니다'는 글로 방송 재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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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는 현재 전 세계 6개국에서 TOP10에 진입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77명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가리기 위한 소셜 서바이벌이다.
반면 방시혁 의장의 사생활 여파 등으로 하이브의 9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6.31% 급락한 17만22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24%, 코스닥은 2.57% 상승해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이날 개인이 하이브를 336억원어치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165억원어치, 외국인이 17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갈등 지속과 군 복무중인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술에 취한 채 전통스쿠터를 운전한 사실이 알려졌다. 여기에 8일 오후 방시혁 의장이 20대 BJ 과즙세연과의 만남 논란이 부정적 재료로 작용했다는 게 증권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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