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향해 순항하는 전웅태-서창완, '기사회생' 서건우는 통한의 눈물[올림픽 NOW]

이성필 기자 2024. 8. 10.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려한 마지막을 위한 일 보 후퇴였습니다.

전웅태와 서창완, 나란히 근대5종 남자부 준결승에서 각각 B조 2위와 5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태권도 남자 80㎏급에 나선 서건우, 준결승에서 이란의 메흐란 바르호르다리에게 1-2로 패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덴마크의 에디 흐르니치에게 0-2로 패해 4위로 마감했습니다.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예선에서는 신정휘가 1∼6차 시기 합계 369.20점을 얻어 18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17위로 극적 진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근대 5종 남자부 결승에 진출한 전웅태와 서창완. ⓒ연합뉴스
▲ 근대 5종 남자부 결승에 진출한 전웅태와 서창완. ⓒ연합뉴스
▲ 역도 유동주, 태권도 서건우. ⓒ연합뉴스
▲ 역도 유동주, 태권도 서건우. ⓒ연합뉴스
▲ 여자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에 출전한 이리영-허윤서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화려한 마지막을 위한 일 보 후퇴였습니다.

전웅태와 서창완, 나란히 근대5종 남자부 준결승에서 각각 B조 2위와 5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2020 도쿄 대회 동메달을 따냈던 전웅태, 이번에는 더 높은 곳을 바라봅니다.

태권도 남자 80㎏급에 나선 서건우, 준결승에서 이란의 메흐란 바르호르다리에게 1-2로 패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덴마크의 에디 흐르니치에게 0-2로 패해 4위로 마감했습니다.

역도 남자 89㎏급의 유동주는 인상 168㎏, 용상 203㎏, 합계 371㎏을 들어 6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예선에서는 신정휘가 1∼6차 시기 합계 369.20점을 얻어 18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17위로 극적 진출했습니다.

아티스틱스위밍의 이리영과 허윤서, 듀엣 테크니컬 경기에서 227.5667점을 받아 12위에 올랐습니다. 듀엣 프리에서 사상 첫 10위 이내 성적에 도전합니다.

스페인은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프랑스에 연장 혈전을 벌여 세르히오 카메요의 2골로 5-3 승리,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32년 만에 금메달을 가져왔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