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인재 양성"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과학탐구교실 1~3기 운영

김재광 기자 2024. 8. 10.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0일 도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 1기'를 운영한다.

과학탐구교실은 학생들이 이공계 진학의 꿈을 키우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1기는 오전 특강과 오후 탐구 실험으로 진행한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 과학 인재를 양성하고, 과학 분야 잠재력을 보유한 학생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0일 도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 1기'를 운영한다.

과학탐구교실은 학생들이 이공계 진학의 꿈을 키우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1기는 오전 특강과 오후 탐구 실험으로 진행한다.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지낸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장은 '공룡에 대한 이해', '새와 공룡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후 탐구 실험 과정은 '하늘과 날씨의 아이', '깨지지 않는 달걀', '전기와 자기의 이중주', '화학 반응에 숨겨진 에너지 변화의 비밀', '아프리카에서 어떻게 말라리아를 진단할까?' 등 테마 탐구 실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2기는 내달 7일, 3기는 11월 2일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각 학교 담당 교사에게 하면 된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 과학 인재를 양성하고, 과학 분야 잠재력을 보유한 학생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