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스쿠터 음주운전·한지민♥최정훈 열애·방시혁 BJ 가이드 [주간연예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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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하다 넘어진 채 발견됐다.
이와 관련해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9일 iMBC연예에 "슈가는 당초 알려진 킥보드가 아닌 스쿠터를 운전했다"라며 "음주 상태에서 그러한 (스쿠터) 물체를 운전하게 된다면 자동차 음주운전 처벌과 동일한 '형사처벌'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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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
▶BTS 슈가, 스쿠터 음주운전 '형사처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운전, 적발된 가운데 자동차 음주운전 처벌과 동일한 '형사처벌'을 받는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하다 넘어진 채 발견됐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당초 슈가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전동 스쿠터가 아닌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갔다고 밝혔는데, 공개된 CCTV 속 슈가는 앉은 상태에서 도로를 달렸다. 서서 타는 킥보드가 아니라 안장이 달려 앉아서 운행하는 스쿠터였던 것.
개인형 이동장치(PM)에 속하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음주운전을 했다면 범칙금 10만 원이 부과되지만, PM이 아닌 전동 스쿠터를 탄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스쿠터는 자동차와 같다고 보고 1년 이상 2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9일 iMBC연예에 "슈가는 당초 알려진 킥보드가 아닌 스쿠터를 운전했다"라며 "음주 상태에서 그러한 (스쿠터) 물체를 운전하게 된다면 자동차 음주운전 처벌과 동일한 '형사처벌'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한지민♥최정훈 열애 '10살 연상연하 커플'
배우 한지민(42)과 밴드 잔나비 최정훈(32)이 열애 중이다.
최근 한지민과 최정훈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최정훈과 교제하는 게 맞다"며 "최근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최정훈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도 "최정훈과 한지민이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KBS2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한지민은 최정훈이 속한 그룹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 등을 열창한 바 있다.
한편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10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하이브 의장 방시혁, 24살 BJ 과즙세연과 LA서 포착
방시혁(52)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24살 BJ 과즙세연(인세연)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유튜브 채널에 미국 LA 베버리힐스의 풍경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는데, 놀랍게도 해당 영상 초반부에 방시혁과 두 명의 여성이 횡단보도를 건너 오는게 찍혔다.
방시혁은 두 여성 사이에서 대화를 하며 길을 건너고 있었다. 알고 보니 한 명은 과즙세연이고, 다른 한 명은 과즙세연의 언니였던 것.
이와 관련해 하이브 측은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고 밝혔다.
곧이어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봐서 예약해 주고 안내를 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빅히트 뮤직,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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