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원조 직각어깨’ 실화야? 너무 예뻐 ‘감탄’ 원숄더 미니드레스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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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원조 직각어깨에 원숄더 미니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가 9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해 화려한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는 블랙핑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제니의 패션 또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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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원조 직각어깨에 원숄더 미니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가 9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해 화려한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는 블랙핑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제니의 패션 또한 큰 화제를 모았다.

제니가 원조 직각어깨에 원숄더 미니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날 제니는 긴 리본으로 장식된 블랙 원숄더 미니드레스를 착용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컬러의 드레스는 그녀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제니 특유의 자신감 있는 포즈와 함께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제니는 여기에 실버 스트랩 힐을 매치하여 화려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완성했다. 실버 스트랩 힐은 그녀의 다리 라인을 더욱 길고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여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제니는 긴 리본으로 장식된 블랙 원숄더 미니드레스를 착용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와 함께 제니는 귀걸이와 반지 등 심플하지만 세련된 액세서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액세서리는 제니의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재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작년 9월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한자리에 모였으며, 이번 행사는 그들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8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글로벌 팬들에게 다시 한번 그들의 영향력과 인기를 증명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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