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50대 자연미인! 우아한 블랙 도트 드레스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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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가 우아한 블랙 도트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지수가 9일 오후 열린 JTBC 드라마 '가족X멜로'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김지수는 이날 도트 패턴의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고급스럽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지수는 블랙 드레스와 대조를 이루는 파란색 귀걸이를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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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가 우아한 블랙 도트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지수가 9일 오후 열린 JTBC 드라마 ‘가족X멜로’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김지수는 이날 도트 패턴의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고급스럽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허리 라인이 강조된 슬림핏 스타일로 그녀의 날씬한 실루엣이 더욱 돋보였으며, 하늘하늘한 소재가 더해져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김지수가 우아한 블랙 도트 드레스룩을 선보였다.사진=MK스포츠 DB
특히 김지수는 블랙 드레스와 대조를 이루는 파란색 귀걸이를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여기에 웨이브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지수는 이번 드라마에서 “벼락부자가 된 남편이 등장하면서 혼란에 빠지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다”며 “딸과 남편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매력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본이 매우 재미있었다. 유쾌하지만 따뜻하고, 코믹하면서도 그 안에 감동이 있는 작품을 기다려왔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김지수는 블랙 드레스와 대조를 이루는 파란색 귀걸이를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다.사진=MK스포츠 DB
그녀는 또한 “그동안 맡아왔던 역할들이 주로 무겁고 절제된 캐릭터였는데, 이번에는 생활감 넘치는 친근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좋았다”며 “삼각 멜로 설정도 매우 독특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X멜로’는 11년 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가 우리 집 건물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가족 간의 피 튀기는 멜로 드라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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