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불방망이' KIA 김도영·최원준, 구단 월간 MVP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열렸다.
한편, 외야수 최원준은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열렸다.
김도영은 지난 7월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407(81타수 33안타) 7홈런 21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월 23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최소 타석 내츄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김도영은 시상금 중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한편, 외야수 최원준은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열렸다.
최원준은 지난 7월 22경기에 나서 0.375(80타수 30안타) 4홈런 17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타이어프로 광주 백운점 손옥신 사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슬슬 90억이 아깝지 않다...'크레이지 모드' 채은성, 어느새 지난해 타율 추월→커리어하이 보인
- '팔은 안으로 굽는다' 코너, '절친' 카데나스 감쌌다...''훌륭한 사람이고 대우받을 자격 있어''
-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탈락→삼성 깜짝 입단' 송은범, 2경기 연속 멀티이닝+무실점...1군 복귀 다
- 15년 만에 '통산 탈삼진 1위' 바뀔까...'대투수' 양현종, 9일 삼성전 신기록 도전
- '신인왕 출신' 신재영 ''은퇴했다고 생각 안 해...현역 못지 않게 훈련''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