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파일럿' 10일 연속 1위…주말 300만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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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는 전날 14만72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7월 31일 개봉 이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전도연 주연의 범죄물 '리볼버'는 2만60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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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파일럿'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는 전날 14만72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7월 31일 개봉 이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245만3317명으로 이번 주말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2위는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차지했다. 같은 날 3만3473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17만5815명이다. 전도연 주연의 범죄물 '리볼버'는 2만60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3383명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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