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푹푹 찌는 가마솥 더위 계속‥서쪽 중심 소나기

[뉴스투데이]

주말 아침 서울은 여전히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공기가 답답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6.4도, 제주가 28도 보이고 있고요.

곳곳에 옅은 안개가 끼어 있어서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푹푹 찌는 가마솥더위는 낮 동안에 계속될 텐데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동쪽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전의 한낮 기온 34도, 경산이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중부와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는 5에서 60mm가량의 소나기도 내리겠고요.

시간당 20에서 30mm가량의 강한 비와 함께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6.4도, 전주가 26.6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대구는 모두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다음 주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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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25698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