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푹푹 찌는 무더위 계속…곳곳서 소나기

2024. 8. 10. 0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을 맞아 야외 활동하신다면 무더위와 소나기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10일) 서울 낮 최고기온 34도까지 오르겠고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 3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시면 춘천의 기온 34도, 광주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까지 소나기구름이 자주 발달하겠고요, 당분간 더위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야외 활동하신다면 무더위와 소나기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10일) 서울 낮 최고기온 34도까지 오르겠고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 3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당분간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서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이 무더위 속 열대야도 계속되는데요.

서울의 기온 26.4도, 부산은 26.7도로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소나기 예보도 들어 있습니다.

강수량 살펴보시면 5에서 많게는 60mm가 예상되고요, 특히 충남 내륙과 전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쏟아질 때 있어 피해 없도록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하늘에 간간이 구름만 지나겠고요, 낮 동안 강한 자외선과 오존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시면 춘천의 기온 34도, 광주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까지 소나기구름이 자주 발달하겠고요, 당분간 더위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