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관광재단, 젊은직원 목소리 반영 '주니어보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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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관광재단은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주니어보드가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3기 주니어보드(젊은 실무자 중역회의)는 재단 내 20~30대 직원 7명으로 구성해 2년간 활동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재단의 미래를 열어갈 젊은 직원들의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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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주니어보드가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3기 주니어보드(젊은 실무자 중역회의)는 재단 내 20~30대 직원 7명으로 구성해 2년간 활동한다.
이들을 중심으로 현장의 젊고 참신한 직원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회사 경영에 반영 조직에 신선한 활력과 건강한 조직문화 개선해 나가는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주니어보드 참여자에게는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만들기, 직원 역량 강화에 대한 진솔하고 창의적인 의견으로 아이디어 제안, 기획 실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업무수행에 자발적 참여 증진과 리더십 발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재단의 미래를 열어갈 젊은 직원들의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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