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밖에 없어” 정유미 생일 미역국에 최우식 母도 감동(서진이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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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아이슬란드에서 끓여준 생일 미역국에 최우식의 어머니까지 감동받았다.
이날 정유미는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최우식을 위한 미역국과 카레를 끓이면서 "우식이가 벌써 34살이 됐단다. 우식이 처음 만났을 때 우식이 나이가 23살이었던 것 같은데. '부산행' 찍을 때니까"라고 추억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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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아이슬란드에서 끓여준 생일 미역국에 최우식의 어머니까지 감동받았다.
8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2' 7회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 34살을 맞이한 최우식의 생일을 서프라이즈로 축하하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고민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는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최우식을 위한 미역국과 카레를 끓이면서 "우식이가 벌써 34살이 됐단다. 우식이 처음 만났을 때 우식이 나이가 23살이었던 것 같은데. '부산행' 찍을 때니까"라고 추억에 잠겼다.
이후 미역국 서프라이즈를 받은 최우식은 "아이슬란드에서 유미 누나가 끓여준 미역국을 먹게 되다니. 우리 엄마가 유미 누나를 제일 좋아한다"며 고마워했다.
최우식은 "엄마가 사진 보고 우는 거 아냐?"라면서 엄마에게 자랑 문자도 보냈다. 그러곤 "엄마가 고맙단다. 미역이 어디 있었냐고 한다"는 메시지를 정유미에게 전달했다.
정유미가 "내가 서울에서 가져왔어"라고 말하자 더 감동받은 최우식은 이 역시 엄마에게 전달하곤 "어휴 진짜 누나밖에 없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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