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이, 송혜교 20년 전 스타일도 찰떡 “요즘 재유행”(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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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가이가 송혜교가 20년 전 입었던 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마음에 드는 옷들을 피팅해보는 윤가이는 빈티지 의류들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윤가이가 피팅한 옷을 보곤 "이게 우리 20대 때 유행이었는데. '풀하우스'(2004) 송혜교 씨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윤가이는 심지어 "옆으로 머리 묶고 그런다. 곱창밴드(도 유행)"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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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윤가이가 송혜교가 20년 전 입었던 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8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7회에서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하며 대세를 입증한 윤가이의 휴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발적으로 '만원의 행복'에 도전한 윤가이는 옷가게에서 아이쇼핑을 즐겼다. 마음에 드는 옷들을 피팅해보는 윤가이는 빈티지 의류들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윤가이가 피팅한 옷을 보곤 "이게 우리 20대 때 유행이었는데. '풀하우스'(2004) 송혜교 씨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벌룬 치마가 다시 유행"이라고. 윤가이는 심지어 "옆으로 머리 묶고 그런다. 곱창밴드(도 유행)"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기안84가 "샤기컷 해야지"라며 또 다른 과거 유행 스타일을 언급하자 코드쿤스트는 "난 샤기는 안돼"라며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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