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내일 대전·세종… 민주당 당권레이스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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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레이스가 종반전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주말 경기와 대전·세종 순회 경선만 남기면서 차기 지도부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11일에는 배재대 스포렉스홀에서 대전·세종 지역 경선이 열린다.
경기와 대전·세종 경선이 끝나면 17일 서울 경선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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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레이스가 종반전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주말 경기와 대전·세종 순회 경선만 남기면서 차기 지도부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민주당은 10일 오후 부천체육관에서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경기 지역 경선을 실시한다. 11일에는 배재대 스포렉스홀에서 대전·세종 지역 경선이 열린다.
경기와 대전·세종 경선이 끝나면 17일 서울 경선만 남는다. 이튿날인 18일 전당대회에서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현재까지 이재명 후보가 12차례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86.97%를 기록,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두관 후보는 11.49%, 김지수 후보는 1.55%다.
최고위원 레이스에선 김민석(17.58%)·정봉주(15.61%) 후보가 선두권이다.
남은 세 자리를 두고 후보자들 간 격차가 한 자릿수에 그치는 등 순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한준호(13.81%), 전현희(12.59%), 민형배(12.31%), 김병주(11.82%), 이언주(11.17%), 강선우(5.12%) 후보 순이다.
본경선 결과는 대의원 14%, 권리당원 56%,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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