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영·허윤서,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테크니컬 12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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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스위밍의 이리영(24·부산수영연맹)-허윤서(19·성균관대)가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대표팀이 듀엣 경기 첫날 12위에 자리했다.
이리영-허윤서 조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에서 227.5667점을 획득, 17개 팀 중 12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한 것은 2012년 런던 대회의 박현선-박현하 자매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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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아티스틱스위밍의 이리영(24·부산수영연맹)-허윤서(19·성균관대)가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대표팀이 듀엣 경기 첫날 12위에 자리했다.
이리영-허윤서 조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에서 227.5667점을 획득, 17개 팀 중 12위에 자리했다.
페널티 감점 없이 예술 점수에서 84.5000점, 수행 점수에서 143.0667점을 각각 수확했다. 올림픽 '톱10' 진입을 목표로 세운 이리영-허윤서 조에게는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은 테크니컬과 프리 점수를 합산한 최종 순위로 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둘은 11일 오전 2시 30분 듀엣 프리에서 순위 도약을 노린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한 것은 2012년 런던 대회의 박현선-박현하 자매 이후 12년 만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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