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영·허윤서,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테크니컬 12위[올림픽]

안영준 기자 2024. 8. 10. 0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티스틱스위밍의 이리영(24·부산수영연맹)-허윤서(19·성균관대)가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대표팀이 듀엣 경기 첫날 12위에 자리했다.

이리영-허윤서 조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에서 227.5667점을 획득, 17개 팀 중 12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한 것은 2012년 런던 대회의 박현선-박현하 자매 이후 12년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2시 30분 듀엣 프리 출전
대한민국 이리영과 허윤서가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 센터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예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8.1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아티스틱스위밍의 이리영(24·부산수영연맹)-허윤서(19·성균관대)가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대표팀이 듀엣 경기 첫날 12위에 자리했다.

이리영-허윤서 조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에서 227.5667점을 획득, 17개 팀 중 12위에 자리했다.

페널티 감점 없이 예술 점수에서 84.5000점, 수행 점수에서 143.0667점을 각각 수확했다. 올림픽 '톱10' 진입을 목표로 세운 이리영-허윤서 조에게는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은 테크니컬과 프리 점수를 합산한 최종 순위로 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둘은 11일 오전 2시 30분 듀엣 프리에서 순위 도약을 노린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한 것은 2012년 런던 대회의 박현선-박현하 자매 이후 12년 만이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