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10일, 토)…체감 최고 35도, 곳곳 소나기

유승훈 기자 2024. 8.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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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북은 대부분 지역이 최고체감온도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다"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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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4일 전북자치도 완주군 한 물놀이장을 찾은 피서색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10일 전북은 대부분 지역이 최고체감온도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4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2도, 무주·진안 23도, 완주·임실·순창 24도, 남원·익산·정읍·군산·부안·고창 25도, 전주·김제 26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순창·정읍·김제·부안·고창 34도, 무주·남원·임실·익산·군산 33도, 진안·장수 3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 0.5m, 먼 바다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다”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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