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전웅태-5위 서창완, 사이좋게 결승행... 11일 메달 노린다[파리 근대5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 근대 5종의 전웅태와 서창완이 나란히 개인전 결승에 올랐다.
전웅태와 서창완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프랑스 샤토드베르사유에서 열린 근대5종 남자 준결승 B조에서 2위(1515점)와 5위(1503점)로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18명 씩 두 조로 나눠 각 조 상위 9명, 총 18명이 결승에 진출한다.
이외 종목에서도 안정적인 점수를 받으며 준결승 B조 상위 9명에 들어 결승으로 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 남자 근대 5종의 전웅태와 서창완이 나란히 개인전 결승에 올랐다.
전웅태와 서창완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프랑스 샤토드베르사유에서 열린 근대5종 남자 준결승 B조에서 2위(1515점)와 5위(1503점)로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근대 5종은 승마, 펜싱,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를 통합해 순위를 가린다. 18명 씩 두 조로 나눠 각 조 상위 9명, 총 18명이 결승에 진출한다.
전웅태와 서창환은 수영에서 나란히 두 번째로 높은 311점을 받았다. 이외 종목에서도 안정적인 점수를 받으며 준결승 B조 상위 9명에 들어 결승으로 향했다.
전웅태는 승마 286점-펜싱 235점-수영 311점-레이저 런 681점의 총점 1515점, 서창환은 승마 300점-펜싱 225점-수영 309점-레이저 런 669점의 총점 1503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11일 오전 0시30분부터 결승전에 임한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지연·김성철·지예은, 챌린지부터 스크린·예능 접수한 한예종 출신 스타[스한: 초점] - 스포츠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제훈 "배우되겠다는 꿈, 목숨 걸 정도로 절실했다" - 스포츠한국
- "섹시한 것이 죄?" SNS 달군 독일 육상 女스타 - 스포츠한국
- ‘金 12개’ 일본 넘은 한국, 88 서울-92 바르셀로나와 동률 [파리 올림픽] - 스포츠한국
- 조정석, 하이힐 신고 여성복 100벌 피팅 “아내도 제 모습 예쁘다고 칭찬”[인터뷰] - 스포츠한국
- "남편이 쇠사슬로 묶었다" 충격적인 모습으로 발견된 女 황당 거짓말 '들통' - 스포츠한국
- 원빈 조카 김희정, 홀터넥 수영복 차림으로 럭셔리 휴가 근황 공개 - 스포츠한국
-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누드톤 시스루 입고 힙한 매력 뽐내 - 스포츠한국
- ‘막내’ 박태준, 이대훈도 못한 남자 58kg급 잔혹사 청산[파리 태권도]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