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 자회사 디스튜디오 프로듀서팀 DOF, 첫 번째 프로젝트 신곡 ‘Dancing Tonight’ 발매
디스튜디오 소속 프로듀서팀 DOF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에 따르면 오늘(9일) 정오 디스튜디오 소속 프로듀서팀 DOF (도프, Depth Of Frame)의 첫 번째 앨범이 발매됐다.
도프는 ‘Depth Of Frame’의 약자로, 하나의 순간을 포착하지만 그 안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프레임’처럼 음악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담아내고자 한다. 도프는 여러 감정과 스토리를 녹여낸 음악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 전망이다.
신곡 ‘Dancing Tonight(댄싱 투나잇)’은 몰입도를 높이는 도입부와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Lovin’ you is like a crazy rollercoaster goin‘ round’ 등 위트있는 가사와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썸머송이다.
디스튜디오 담당자는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중에게 K-POP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의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니 도프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디스튜디오는 다날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천원짜리 변호사’, ‘소방서 옆 경찰서’ 등 히트 드라마 OST와 제이세라,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을 제작한 K-POP IP(지식재산권) 전문 제작사로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 드라마,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다날엔터는 전 세계 249개국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누구나 앨범을 발매,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뮤지션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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