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0일 오후 7시 50분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를 방송한다. 도파민 넘치는 제1회 ‘산물딴’ 미니 게임이 펼쳐진다.
대전으로 떠난 미스터트롯2 톱(TOP)7은 버스킹을 위해 대전의 명소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로 향한다. 멤버들은 각자 아이스크림을 구매하고 목적지까지 와야 하는 미니 게임을 진행한다. 돌아오는 동안 시민이 말을 걸면 즉시 탈락, 아무도 자신에게 말을 걸지 못하도록 신속히 와야 한다. 이들은 어떤 전략으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까.
TOP7의 버스킹 소식을 들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대전에서 첫 버스킹이 진행된다. 진해성이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로 포문을 연다. 박성온은 DJ DOC의 ‘DOC와 춤을’을 부르며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TOP7은 장소를 옮겨 미니 게임을 이어간다. 게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멤버에게는 배달 음식을 마음껏 주문할 수 있는 상금을 준다. 승부욕 넘치는 멤버들이 보여주는 펜싱 몸 개그부터 특정 멤버의 존재감이 두드러진 리듬 게임까지 즐거움 가득한 현장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