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바리스타 시험 도전…"커피숍 알바 경력 4년"

박하나 기자 2024. 8. 1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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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 도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코쿤)의 일상이 담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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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9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 도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코쿤)의 일상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3주 전 맛본 커피 맛을 잊지 못해 제주도를 다시 찾아 '커피 미식회'에 나서는 등 남다른 커피 사랑을 보였던 코쿤이 바리스타에 도전했다.

이날 코쿤은 "오늘은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 당일입니다"라며 "제가 커피를 사랑하기도 하고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자격증 시험을 보고 싶어 연습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코쿤은 과거 음악 장비 구매를 위해 커피숍에서 4년 가까이 일했다고 밝히며 커피를 향한 열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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