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류필립♥' 미나, 한껏 업된 애플힙 '헉!'…운동 後 전신 근육 '과시'

고향미 기자 2024. 8. 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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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명품 몸매를 공개한 가수 미나./가수 미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미나가 52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남편이 찍어준 #운동 영상~ 다양한 구도로 찍어주심. 오랜만에 #헬스장 와서 #pt 하고 개인운동까지 2시간 가까이 달림. 유산소는 항상 패스!! 오늘 다리 후달림"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개를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미나는 허벅지, 힙 등 근육을 단련한 후 조각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허벅지와 팔. 그리고 납작한 배와 한껏 업 된 애플힙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52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명품 몸매를 공개한 가수 미나./가수 미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운동하는 모습 정말 너무 멋있어요", "자기 관리 끝판왕. 대단해. 레전드 누나", "아름다우시다", "마네킹 몸매 부럽다", "본받고 싶은 몸매다"라는 등의 찬사 일색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왔으며, 같은 해 7월에는 결혼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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