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 출연은 처음" 전현무, 윤가이母 나이 듣고 깜짝[별별TV][나혼산]

정은채 기자 2024. 8. 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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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윤가이 모친의 나이에 깜짝 놀랐다.

이날 박나래는 "숏폼을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나이가 생각보다 어려서 깜짝 놀랐다"라며 2000년 출생인 윤가이의 나이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윤가이 부모님의 나이를 물었다.

윤가이가 조심스럽게 전현무에게 "아빠~"라고 부르자 전현무는 "진짜 엄친딸(엄마 친구 딸)이 나왔다"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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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윤가이 모친의 나이에 깜짝 놀랐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SNL 코리아 시즌4'에서 강력한 'MZ력'을 가진 신입사원부터 맛깔스러운 서울 사투리 연기 등으로 강렬한 캐릭터를 뽐낸 배우 윤가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숏폼을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나이가 생각보다 어려서 깜짝 놀랐다"라며 2000년 출생인 윤가이의 나이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윤가이 부모님의 나이를 물었다.

이에 윤가이는 "77년생이다. 어머니가 77년생이고 아버지가 74년생이다"라고 답했고, 1977년생인 전현무는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놀란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아부지네, 아부지"라고 했고, 박나래는 "드디어 딸이 나왔다"라며 거들었다. 전현무는 "친구 딸이 나온 건 처음이다"라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어 박나래는 윤가이에게 "아버지라고 불러봐요"라고 제안했다. 윤가이가 조심스럽게 전현무에게 "아빠~"라고 부르자 전현무는 "진짜 엄친딸(엄마 친구 딸)이 나왔다"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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