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이 나왔다"…'나혼산' 전현무, 윤가이 母와 동갑인 사실에 '충격'

김현희 기자 2024. 8. 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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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전현무가 윤가이 어머니와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전현무가 윤가이 어머니와의 동갑인 사실을 전해 듣고 충격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후 윤가이는 "어머니가 전현무와 동갑이다"라며 77년생이라고 말했고, 아버지는 74년생이라 밝혔다.

전현무는 윤가이 어머니와 동갑인 사실을 알고 놀라며 "친구 딸이 나온 건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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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윤가이 어머니와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전현무가 윤가이 어머니와의 동갑인 사실을 전해 듣고 충격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나래는 게스트로 출연한 윤가이에게 "평소 잘 보고 있었다"며 "나이가 생각보다 어려서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를 들은 코드쿤스트는 윤가이에 대해 "2000년생이다" 라고 소개했다.

이후 멤버들은 윤가이 부모님의 나이를 물었다. 이에 윤가이는 머뭇거렸고, 이를 본 전현무는 "불안해진다"고 전했다.

이후 윤가이는 "어머니가 전현무와 동갑이다"라며 77년생이라고 말했고, 아버지는 74년생이라 밝혔다.

전현무는 윤가이 어머니와 동갑인 사실을 알고 놀라며 "친구 딸이 나온 건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윤가이에게 "전현무를 아버지라고 불러봐라"라고 하자 윤가이는 전현무를 향해 "아빠"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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