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경찰, 밀양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무더기 사법처리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스입니다.
▲ 경찰, 밀양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무더기 사법처리
경찰이 20년 전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해온 유튜버 등 10여 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번 사건 수사 대상자가 수백 명에 달하고 있어 형사처벌 대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구로역 작업차량 충돌로 3명 사상…열차 안전사고 잇따라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열차 2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소속 30대 직원 두 명이 숨졌는데요.
잇따른 철도 안전사고에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유아 기자입니다.
▲ 발암물질에 항우울제까지…"직구 다이어트식품 조심하세요"
여름철에 특히 다이어트 등 미용 관련 식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해외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데, 이 중 다수에서 부적합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 면허시험 중 '쾅' 심정지 수험생, 안전요원 CPR로 살려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기능시험을 보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화단으로 돌진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시험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건데요, 시험장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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