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5번째 동물벽화 연작 발표…'피시& 칩스' 가게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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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그래피티아티스트 뱅크시의 '동물 벽화 연작'중 하나가 9일 북런던 월섬스토우에 나타났다.
이번 주 5번째로 발표된 작품은 월섬스토우 '피시& 칩스' 가게 간판에 올라 물고기를 먹는 펠리컨 2마리를 표현했다.
뱅크시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벽화의 이미지를 게재하며 소유권은 가게가 갖는다고 확인했다.
뱅크시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신비주의로 '얼굴 없는 거리의 예술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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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FP=뉴스1) 강민경기자 = 거리의 그래피티아티스트 뱅크시의 '동물 벽화 연작'중 하나가 9일 북런던 월섬스토우에 나타났다. 이번 주 5번째로 발표된 작품은 월섬스토우 '피시& 칩스' 가게 간판에 올라 물고기를 먹는 펠리컨 2마리를 표현했다. 뱅크시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벽화의 이미지를 게재하며 소유권은 가게가 갖는다고 확인했다. 이에앞서 8일 런던 한 건물 옥상위 위성안테나에 그려졌던 4번째 작품은 공개 1시간여만에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뱅크시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신비주의로 '얼굴 없는 거리의 예술가'로 불린다. 2024.08.0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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