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국가대표 꿈꾼다!’ 2024년도 수영 청소년대표 선수단, 하계 합숙 훈련 성료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2024. 8. 9.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기 국가대표를 꿈꾸는 경영 및 수구 남녀 청소년 대표 선수단이 2024년도 하계 합숙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대한수영연맹은 "2024년도 청소년대표 선수단 60명 중 경영 선수단 43명은 광주, 수구 선수단 17명은 서울에서 합숙 훈련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한편 대한수영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수영 청소년대표 선수단의 2024년도 하계 합숙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 대한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시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기 국가대표를 꿈꾸는 경영 및 수구 남녀 청소년 대표 선수단이 2024년도 하계 합숙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대한수영연맹은 “2024년도 청소년대표 선수단 60명 중 경영 선수단 43명은 광주, 수구 선수단 17명은 서울에서 합숙 훈련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국가대표 육성 시스템’ 중 꿈나무 선수(초등학생) → 청소년 대표(중고교생) → 국가대표 후보선수(중고교생)를 걸쳐 정식 대표팀으로의 승격을 목표로 전국의 유망한 중·고등학생 중 선발된 청소년 대표 경영 선수단은 유선웅 청소년 대표 전담 지도자 외 전문 코치진 7명과 선수 35명이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7월 16일부터 8일까지 훈련을 마쳤다.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수구 선수단은 조완기, 정찬혁 코치와 선수 15명이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7월 23일부터 7일까지 1차 훈련을 마쳤다. 이들은 다음 주 15일부터 22일까지 2차 훈련을 이어가며 단합력을 키우고 보다 더 속도감 있는 경기 운영과 작전 수행을 목표로 체력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유선웅 청소년 대표 전담 지도자는 “폭염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코치진을 믿고 훈련에 성실하게 임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합숙 훈련을 통해 심신 모두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수영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수영 청소년대표 선수단의 2024년도 하계 합숙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 대한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시행됐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