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철물점서 불‥한때 대응 1단계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8. 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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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15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의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3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7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길이 인근 건물로 번지면서,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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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 제공]

오늘 오후 7시 15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의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3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7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길이 인근 건물로 번지면서,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565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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