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윤가이 母와 동갑에 충격 "친구 딸이 나온 건 처음"(나 혼자 산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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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윤가이의 부모 세대로 드러났다.
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윤가이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윤가이가 "77년생"이라고 답하자 멤버들은 전현무를 쳐다보며 "뭐야 동갑이야?" "드디어 딸이 나왔다"고 경악했다.
박나래가 "아버지라고 불러보라"고 제안하자 윤가이는 전현무를 향해 "아빠!"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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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윤가이의 부모 세대로 드러났다.
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윤가이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나래는 윤가이에게 "숏폼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나이가 생각보다 어려서 깜짝 놀랐다"며 "부모님 나이는 어떻게 되시냐. 00년생이라고 하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윤가이가 "77년생"이라고 답하자 멤버들은 전현무를 쳐다보며 "뭐야 동갑이야?" "드디어 딸이 나왔다"고 경악했다.
윤가이는 "어머니가 77년생, 아버지가 74년생"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친구 딸이 나온 건 처음"이라고 농담했다.
박나래가 "아버지라고 불러보라"고 제안하자 윤가이는 전현무를 향해 "아빠!"라고 불렀다. 이에 전현무는 "진짜 '엄친딸'이 나왔네"라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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