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철물점서 불…한때 대응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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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철물점에서 불이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9일 오후 7시17분께 경기 화성시 봉담읍 한 철물점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곳은 연면적 388㎡, 1층짜리 철골조 건물이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연소확대를 우려해 오후 8시께 인접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지휘차 등 장비 35대와 인력 88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오후 10시13분께 불을 모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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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 화성시의 한 철물점에서 불이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9일 오후 7시17분께 경기 화성시 봉담읍 한 철물점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연소확대를 우려해 오후 8시께 인접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지휘차 등 장비 35대와 인력 88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오후 10시13분께 불을 모두 껐다.
화재 건물 주변에는 편의점과 식당 3곳 등이 있었으나 건물에 있던 7명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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