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만에 부활...'비틀쥬스 비틀쥬스', 마이클 키튼→모니카 벨루치 비주얼은?

서예은 인턴기자 2024. 8. 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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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팀 버튼만의 기발한 세계관을 선보인다.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가족들에게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이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틀쥬스가 소환되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처럼 산 자와 죽은 자의 세계가 경계가 무너진 채 공존하는 이들의 모습은 팀 버튼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곧 개봉될 '비틀쥬스 비틀쥬스'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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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극장 개봉

(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팀 버튼만의 기발한 세계관을 선보인다.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가족들에게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이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틀쥬스가 소환되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작품은 1988년에 개봉한 '비틀쥬스'의 이후 이야기를 다룬다. 팀 버튼 감독을 필두로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캐서린 오하라 등 오리지널 캐스트와 제나 오르테가, 모니카 벨루치 등 새로운 얼굴이 함께 한다.

공개된 스틸은 오리지널 캐스트의 반가운 비주얼을 담고 있어 시리즈 팬들의 이목을 끈다. 거기에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뉴 캐스트의 영화 속 비주얼은 팀 버튼의 독특한 세계관이 담긴 레전드 시리즈의 부활을 실감나게 했다.

특히 비틀쥬스(마이클 키튼)를 비롯한 죽은 자들 델로레스(모니카 벨루치), 울프 잭슨(윌렘 대포), 슈링커의 스틸은 충격적인 비주얼을 보인다.

또한 산 자들 리디아(위노나 라이더), 딜리아(캐서린 오하라), 아스트리드(제나 오르테가), 로리(저스틴 서룩스)의 스틸은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처럼 산 자와 죽은 자의 세계가 경계가 무너진 채 공존하는 이들의 모습은 팀 버튼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곧 개봉될 '비틀쥬스 비틀쥬스'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끈다.

팀 버튼은 36년 전 비주얼을 구현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뉴 비주얼과 재밌는 설정을 더 해 더욱 판타지스럽고 놀라운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팀 버튼 감독의 신작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오는 9월 4일 극장에서 개봉된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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