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화려함 벗고 ‘K-장녀’ 변신! 청순한 플라워 카디건-롱스커트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9.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나은이 청순한 플라워 카디건-롱스커트룩을 선보였다.

배우 손나은이 9일 오후 열린 JTBC 드라마 '가족X멜로'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손나은은 아이보리 꽃무늬 카디건을 착용해 로맨틱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손나은은 심플한 목걸이와 블랙 하이힐을 선택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자연스럽게 내린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나은이 청순한 플라워 카디건-롱스커트룩을 선보였다.

배우 손나은이 9일 오후 열린 JTBC 드라마 ‘가족X멜로’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손나은은 아이보리 꽃무늬 카디건을 착용해 로맨틱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플라워 패턴 롱스커트를 매치해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이 청순한 플라워 카디건-롱스커트룩을 선보였다.사진=MK스포츠DB
또한 손나은은 심플한 목걸이와 블랙 하이힐을 선택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자연스럽게 내린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책임감과 희생정신을 가진 ‘K장녀’ 변미래 역을 맡은 손나은은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손나은은 심플한 목걸이와 블랙 하이힐을 선택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사진=MK스포츠DB
그는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작품이라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며 “대본을 보면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서 치열하게 싸우기도 하고 원망하기도 하면서 서로를 치유해 나가는 가족 이야기가 너무 따뜻하고 재미있어 공감이 많이 갔다”고 밝혔다.

이어 손나은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하며 “미래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 강인함과 같은 제가 갖지 못한 모습들이 미래에게 있어서 더욱 끌렸다”며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성장해 단단해지는 미래의 모습을 연기하면서, 작품이 끝나면 저 또한 더 단단하고 성장해 있을 것 같아 이 배역에 더욱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버지가 가족의 집 건물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