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소재 철물점서 불, 한때 대응 1단계…인명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4. 8. 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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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7시17분 경기 화성시 봉담읍 한 철물점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기소방은 화재 직후 불길이 인근 상가로 번지자 오후 7시5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어 오후 8시43분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불은 오후 10시13분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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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9일 오후 7시17분 경기 화성시 봉담읍 한 철물점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곳은 연면적 388㎡, 1층짜리 철골조 건물이다.

경기소방은 화재 직후 불길이 인근 상가로 번지자 오후 7시5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어 오후 8시43분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불은 오후 10시13분 완전히 꺼졌다.

화재 건물 주변에는 편의점과 식당 3곳 등이 있었으나 건물에 있던 7명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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