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상가 철물점에서 불…한때 대응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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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저녁 7시 17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에 있는 한 1층 상가 철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공장으로 확산할 것을 우려해 화재 발생 40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92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약 3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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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저녁 7시 17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에 있는 한 1층 상가 철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공장으로 확산할 것을 우려해 화재 발생 40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92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약 3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7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성시는 화재 직후 “화재 발생으로 연기가 지속 발생 중”이라며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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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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