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9일 모친상 비보…향년 67세

김민정 2024. 8. 9.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 씨가 모친상을 당했다.

유씨의 모친 정경숙 씨는 9일 별세했다.

고인은 아들 유씨와 함께 ENA '효자촌' 등에 출연하며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유씨는 지난 4월 작곡 사기 및 성추행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 씨가 모친상을 당했다.

(사진=이데일리 DB)
유씨의 모친 정경숙 씨는 9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일 오전 6시 40분, 장지는 풍산공원묘원이다.

고인은 아들 유씨와 함께 ENA ‘효자촌’ 등에 출연하며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유씨는 지난 4월 작곡 사기 및 성추행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다. 재능 기부 형식으로 작곡 프로젝트를 진행한 유재환은 진행비를 받고도 제대로 곡 작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씨는 작곡비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에게 변제하겠다고 했지만, 성추행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