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다음 주 미국 CPI·소매판매 대기

강민경 기자 2024. 8. 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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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개장 초반 전장보다 38.4포인트(0.10%) 하락한 3만9408.0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장 초반 전장 대비 4.7포인트(0.09%) 하락한 5314.66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3.5포인트(0.14%) 하락한 1만6636.52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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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개장 초반 전장보다 38.4포인트(0.10%) 하락한 3만9408.0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장 초반 전장 대비 4.7포인트(0.09%) 하락한 5314.66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3.5포인트(0.14%) 하락한 1만6636.52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다음 주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 판매 등 주요 지표가 공개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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