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 지우개' 양혜지, 진세연 동네 평정하며 강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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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억 지우개' 양혜지가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며 진세연 앞에 나타났다.
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 / 연출 윤지훈 김나영)에서는 불현듯 한국에서 한 달 살기를 결심한 전새얀(양혜지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N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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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쁜 기억 지우개' 양혜지가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며 진세연 앞에 나타났다.
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 / 연출 윤지훈 김나영)에서는 불현듯 한국에서 한 달 살기를 결심한 전새얀(양혜지 분)의 모습이 담겼다.
밤늦게 퇴근해 일어난 경주연(진세연 분)은 품에 안겨 있던 사람이 조카 정승현(고동하 분)이 아니라 낯선 여성임을 알고 경악했다. 경주연의 방에서 잔 여성은 이탈리아에서 온 조연실(배해선 분)의 '엄친딸' 전새얀으로, 경주연의 방에서 한국 한 달 살기를 하기로 했다고.
전새얀은 하루 만에 조연실, 정승현을 비롯해 동네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지내고 귀염받는 모습으로 경주연을 당황하게 했다. 경주연은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는 전새얀의 모습에 혀를 내두르며 '하루만에 우리 가족을 홀리고, 동네를 평정했다, 곧 우리 모두를 흔들어놨다'라고 생각하며 전새얀을 주시했다.
한편, MBN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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